Fenrir, 펜리르

펜리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며 거대한 이리의 형상을 띄고있다.

불의 신 로키와 거인 여성 앙게르보다 사이에서 태어난 세명의 자식 중 하나로,
라그나로크가 발발하면 로키와 함께 가장 큰 위협이 될거라고 예상한 신들에 의해서 봉인 당하게 된다.
그런데, 펜리르의 힘이 너무 강한 나머지 사슬들이 줄줄이 끊어지고 말자, 난쟁이들에게 신들이 부탁해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만들어달라고 하였는데 이 사슬이 바로 '글레이프니르' 이다.

하지만 펜리르도 바보가 아닌지라 당연히 의심을 하여 묶이는 것을 거부하여 조건을 하나 내걸게 되는데,
신들 중 한명이 자신의 입에 팔을 넣으면 묶이겠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전쟁의 신 티르가 나서 자신의 오른팔을 집어넣었고, 펜리르는 사슬에 묶이게 된다.
그리고 당연한 일이지만 사슬이 풀리지 않자, 펜리르는 분노하여 티르의 오른팔을 그대로 씹어먹게되고 라그나로크가 발발할 때까지 사슬에 묶이게 된다.

그리고 라그나로크가 당도하자, 펜리르는 사슬에서 풀려나 마군과 함께 아스가르드로 진격하게된다.
그리고 주신 오딘과 싸워, 그를 잡아먹어 버렸다.
그러나 그 후 오딘의 아들인 비다르에 의하여 죽게 된다.

펜리르의 입은 아래턱은 대지를 긁고, 윗턱은 하늘의 천장에 닿았다고 일컬어진다.


(글레이프니르에 묶이는 펜리르와 그의 아가리에 오른손을 집어넣은 토르의 모습이다.)

by Behemoth | 2009/03/28 14:38 | 幻獸/精靈神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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